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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 관련

발작 후 소아치과에서 구강악안면외과로 변동(협진의뢰)

by 권장량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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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기본검사를 앞두고 아현이가 발작을 했다. 발작을 한 뒤에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더 안전한 수술을 위해 소아치과에서 구강악안면외과로 협진의뢰를 했고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발작 후 전신마취

9월 30일 이후로 다시 발작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상소견이 있어서 뇌파검사를 2번 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두 번의 검사에서는 이상 소견 없다는 결과를 받은 뒤다. 그러나 전신마취를 하고 나서 마취가 깰 때에 다시 발작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지금은 해프닝으로 끝난 일이지만 처음 수술 전 검사에서 심전도에서 우심실 비대증을 의심했다가 재판독 후 정상 소견을 받았다.) 

조금 더 안전하게 수술을 하기 위해서 구강악안면외과로 협진의뢰를 했다. 

 

구강악안면외과 진료 (김준영 교수님)

아현이의 ct촬영 결과를 보고 발치는 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발작 후 명지 병원에서의 협진의뢰서를 받고 세브란스 소아신경과와 마취과와 협진을 하기로 했다. 사실 환자가 소아신경과에 진료예약을 하려면 수술 전에 진료예약을 잡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구강악안면외과 쪽에서 협진 의뢰를 해서 진료예약을 해야 최대한 빨리 진료를 볼 수가 있다. 

 

수술 전 검사 (추가)

채혈검사추가 (바이러스성 간염 검사)

 

현재 진행 중

소아신경과 진료 - 23년 1월에 뇌파를 찍기로 예약을 했다. 의심되는 상황이 있으니 집요한 검사가 필요한 것 같다고 한다. 이 말에는 동의한다. 

마취통증과는 입원 당일로 진료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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