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꾸러미 받자 (북스타트 신청하기) -파주시 교하도서관

북스타트는 북스타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지역 도서관에서 3월부터 책꾸러미 소진 시까지 신청하여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을 알아보았다.

 

 

 

 

북스타트란 무엇일까?

북스타트는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 프로그램이다. 

거주하는 지역에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시행중인지 확인해 보고 이용하길 바란다. 

북스타트는 세계적으로도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득격차 때문에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문화적 기회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아기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기와 부모의 친교의 수단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신청방법

배부기간 - 2023.3 ~ 소진시까지 (선착순 배부)
배부대상 - 대상 지역 거주자 (0개월 ~ 만 6세 어린이)
                북스타트 : 생후 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 : 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 : 36~취학 전 만 6세
*초등, 중등, 고등 북스타트도 있으나 진행하는 도서관은 많지 않으니 미리 확인요

신청방법 - 도서관 회원 가입 (부모, 아이 중 1명) / 아이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 1부
                 배부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후 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구성 

도서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선정도서 목록을 북스타트 가방(에코백)에 넣어서 지급한다. 

*도서관에 따라 꾸러미 구성이 다를 수 있다고 한다. 

우리집은 북스타트 보물상자 

지갑에 항상 도서관회원증과 등본, 가족관계 증명서가 들어있어서 둘째 치료센터 앞에 위치한 도서관에

간 김에 책꾸러미를 받아왔다. 세 아이들마다 영유아시기에 맞게 책꾸러미들을 받았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주는 책은 선물 같아서 언제나 즐거워했다. 

(그리고 언제나 선물은 즐거운 법이니까) 

 

*지역 도서관에 북스타트를 시행하는지 알아보고, 책꾸러미가 남아있다면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책꾸러미 선물을 받아보길 권한다. 

 

북스타트 코리아 <-북스타트에서 선정한 도서목록을 알고 싶다면?